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정보산업연합회·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11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SW 공통 플랫폼 기술 공개 워크숍’이 2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국산 임베디드 SW 플랫폼 OS기술이 공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빠른 부팅, 연성실시간 지원, 고성능 파일시스템, 저전력 기술 등 임베디드 리눅스 핵심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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