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미니 노트북이 나왔다. 에이서는 AMD의 2011년형 퓨전 APU 플랫폼을 처음으로 탑재한 미니노트북 ‘아스파이어 원 퓨전 522’를 출시한다.
‘아스파이어 522’는 AMD가 올해 초 출시한 차세대 플랫폼인 퓨전 APU 플랫폼을 탑재했다. 플랫폼은 AMD C-50 프로세서와 ATI 라데온 HD6250 그래픽카드를 하나의 칩 세트에 통합해 다중 작업에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제공한다. 또 기존 미니노트북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다이렉트X 11을 지원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HDMI 포트를 지원해 고화질 영상의 외부 출력도 가능하다.
1280x720 고해상도 10.1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인터넷을 사용할때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1.3kg의 초경량 무게로 이동성을 강화했다. 기존 키보드의 93% 크기인 파인팁 키보드를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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