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PO포럼(회장 정태명)이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을 위한 `개인정보관리사(CPPG : Certified Privacy Protection General)` 자격검정시험 시행계획을 18일 발표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의 격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CPPG는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수요증가에 따라 해당 업무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로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자격증으로서 국가공인 자격 이전 단계인 민간자격등록을 마침으로써 그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 상태다.
검정주관기관인 한국CPO포럼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산·관·학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1년 6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09년 12월 첫 시험을 치른 이래, 지금까지 네 차례의 자격시험을 시행, 이미 8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정태명 한국CPO포럼 회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의 통과로 모든 공공·민간부문의 기관·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 현 시점에서, 고객정보를 다루는 모든 인력들의 업무필수지식과 능력을 측정하는 CPPG 자격의 단체응시 비율은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밀했다.
제5회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은 오는 4월 1일까지 자격시험 홈페이지(www.cpptes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외에 수험 가이드 등 자격시험에 관한 상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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