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지난해 4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수익 44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9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0억원·28억원 적자에서 각각 흑자 전환됐다. 회사 측은 4분기 지분법대상자회사인 인터파크INT의 이익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4분기 거래총액은 전 사업부문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514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 2010년 연간 거래총액은 전년 대비 22% 성장한 1조 8027억원에 달했다. 2010년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 87억, 영업손실 150억원, 당기순손실 7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916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달성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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