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계정·접속관리(IAM)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17일 대부분의 기업 조직이 생산 요구사항을 먼저 고려한 후 IAM를 나중에 하는 잘 못된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얼 퍼킨스 가트너 연구 부사장은 “절반이나 3분의 2의 조직은 잘못된 방법으로 IAM 프로그램에 접근한다”며 “IAM 프로세스는 조직과 기술 결정 전에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퍼킨스 부사장은 “최근 대부분의 IAM 계획은 특정 IT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시하는 것보다는 기술 주변에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만들어진 IAM 프로젝트 경험은 잘 못된 방법”이라며 “IAM은 배수관을 고치는 것처럼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현재 가장 이상적인 IAM은 전체 조직에서 매우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직의 업무 접속에 있어 신뢰도 높은 책임과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조직에서 책임과 투명성은 필수임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진행돼야 한며 이것은 단순히 IT가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구조적으로 접근해야 이룰 수 있다고 분석했다.
퍼킨스 부사장은 “IAM은 운영적인 측면에서 계획해서는 안 된다”며 “IAM은 조직의 정책과 프로세스, 인력의 기초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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