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내놨다.
17일 C넷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맥 앱스토어에 윈도폰7 커넥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윈도폰7 단말기와 맥 OS X 컴퓨터 간 콘텐츠 동기화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맥 OS사용자들은 이 앱을 이용해 윈도 7단말기에 아이튠즈와 아이포토 라이브러리 등을 동기화할 수 있다.
또, 맥 사용자들은 이 앱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 달 내놓을 대규모 윈도폰7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앱은 캘린더와 연락처는 동기화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 베타 버전 윈도폰7 커넥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후 5개월 만에 정식 프로그램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맥용 SW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맥 사용자용 오피스 프로그램의 디지털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말 맥 사용자를 위한 준(Zune) 소프트웨어도 발표했다.
맥 앱 스토어에서 윈도7 커넥터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맥 OS 10.6.6 이상 버전이 요구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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