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스마트패드 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도 직접 챙기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의 부스 한쪽 면을 자사 제품이 아닌 협력사의 액세서리로 채웠다. 스마트폰 ‘갤럭시S Ⅱ’와 ‘갤럭시탭 10.1’용 액세서리가 15종 이상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자사 제품은 물론 액세서리 전문 회사의 제품이다. 지금껏 다른 전자제품 박람회의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액세서리 전시까지 나선 건 모바일 기기용 액세서리 시장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모바일 기기가 비슷한 형태로 출시되면서 자신의 물건을 차별화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반영됐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액세서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벨킨과 협력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MWC 개막 전날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콘텐츠 업체 임원은물론 벨킨의 알랜 스파크 부사장을 참석시키며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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