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성모, 번역 솔루션업체 마케팅컴퍼니 대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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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겸 배우 정성모씨가 번역솔루션 업체 씨에스엘아이(CSLI·대표 박기현)의 CSLI마케팅컴퍼니 대표를 맡는다.

 정성모씨는 CSLI의 동시통역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뒤, 박기현 대표를 만나 직접 자본 출연과 마케팅컴퍼니 설립을 결정했다. CSLI가 선보인 안드로이드용 앱 ‘통역비서 KJE’는 한국어·일본어·영어의 양방향 언어소통이 가능하며, 티스토어에서 한달 만에 23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성모 CSLI마케팅컴퍼니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중 애플리케이션 임대(ASP)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이고 개인과 기업의 업무효율을 위해 문서번역, 외국 홈페이지 검색, 이메일과 메신저 서비스까지 토털서비스를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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