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 업체 아카마이는 에릭슨과 모바일 클라우드 가속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카마이와 에릭슨은 소비자들이 모바일 e커머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콘텐츠 등을 통합한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 속도를 높여주고 사용자 경험 수준(Quality of Experience)을 향상시켜주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에릭슨의 브로드밴드 망에 아카마이의 기술을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아카마이가 제공하는 별도 서버를 이용하면 통신망의 데이터 부하가 분산되고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양사는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이 솔루션의 시험 모델을 선보였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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