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100억 인수설 `소문` 일축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14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트위터 CEO 딕 코스톨은 구글의 100억달러 인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수) 이야기들이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르겠다. 그저 소문에 불과하다”며 일축했다.

  그는 또한 ‘페이스북과 인수 합병을 위해 모임을 가졌다’는 보도도 부인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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