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으로 IT산업계 인력 충원이 늘어난 가운데 모바일 앱·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의 프리랜서 개발자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PC월드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극심한 경기침체로 꽁꽁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이 기술직 채용을 중심으로 풀리고 있다.
온라인 프리랜서 채용 사이트인 ‘앨란스(Elance)’는 자체 조사를 통해 IT프로패셔널 프리랜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란스는 지난 분기에 11%의 수요가 급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나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가장 수요가 많은 직업은 모바일 앱 개발자와 온라인 마케팅, 페이스북 개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엘런 팍 앨란스 부사장은 “새로 시작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에서 취업 인력을 견인하고 있다”며 “최근 소규모 비즈니스는 어디서나 온라인 팀을 만들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HTML5 프로그래머, 소셜 미디어 마케터와 같은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기술 산업이 잘 도약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며 채용의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증명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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