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100명 가운데 64명이 휴대전화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0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 내 휴대전화 이용자는 8억5천900만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 해 신규 휴대전화 가입자는 1억1천200만명으로 보급률은 백명 당 64.4대였다.
반면 유선전화 사용자는 작년 한 해 1천935만명이 줄어들어 2억9천400만명을 기록했다.
유무선 전화를 합친 중국의 전체 전화 이용자는 11억5천300만명이었다.
작년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는 전년보다 7천300만명이 늘어난 4억5천70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광대역망 사용자는 4억5천만명, 휴대전화망을 통한 인터넷 사용자도 3억300만명에 달했다.
정보화의 혜택에 소외됐던 농촌 지역의 인터넷 가입자도 작년 1천800만명이 늘어나면서 전체 농촌 인터넷 사용자 규모는 1억2천500만명으로 커졌다.
한편 중국의 작년 통신업체 매출액은 3조955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20.5% 늘어났으며 통신업계의 수입도 8천988억위안으로 전년보다 6.4% 신장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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