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5일 뮤직 포털 엠넷(대표 박광원) 차트에 따르면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가수 ‘오스카’로 분한 윤상현이 마지막 회에 공개한 신곡 ‘눈물자리’가 51계단 상승, 이번 주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가수의 이름도 윤상현이 아닌 ‘오스카’로 발표해 드라마의 여운을 한층 배가시키는 한편, 현빈이 직접 부른 OST ‘그 남자’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눈물자리는 극중 오스카를 위해 ‘썬(이종석 분)’이 선물한 노래로 오스카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며 ‘윤슬(김사랑 분)’을 향한 오스카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2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부른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차지했다. 현빈의 ‘그 남자’는 2계단 하락해 3위를 가져갔으며, 시크릿의 ‘샤이보이’는 1계단 하락해 4위다. 아이유의 ‘썸데이’도 3계단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빅뱅의 멤버인 승리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음원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해 상위권에 올랐다. 승리의 ‘어쩌라고’와 ‘아이 노우’ ‘V.V.I.P’가 각각 6위, 9위, 17위를 차지했다. 부활이 부른 ‘비밀’은 7위, 가비엔제이의 ‘라떼 한잔’은 9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주의 ‘나쁜 남자’는 8계단 하락해 12위에 머물렀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