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 부산과 거제도 일대에서 기자단을 초청해 신형『그랜저』미디어 설명회 및 시승회를 개최했다.
신형『그랜저』는 현대차가 2005년 5월 그랜저(TG) 출시 이후 6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준대형 세단으로, 지난 1986년 1세대 그랜저가 첫 선을 보인 이래 2010년까지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판매된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HG’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신형『그랜저』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새로운 모습의 고품격 준대형 세단이다.
신형『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으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한 신형『그랜저』는 최고 출력 270ps, 최대 토크 31.6kg•m, 연비 11.6km/ℓ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람다 II 3.0 G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01ps, 최대 토크 25.5kg•m의 동력 성능 및 12.8km/ℓ로 준대형 최초 2등급 연비를 구현한 세타Ⅱ 2.4 GDI 엔진도 적용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그랜저』는 9 에어백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버튼 시동 스마트키, 1•2열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전동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부터 편의까지 각종 첨단•고급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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