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면서, 통신업계는 이제 차기 국회 문방위원장으로 누가 오느냐에 주목하고 있다.
통상 상임위원장은 3선 이상의 고참 의원이 맡는다. 이같은 기준으로 볼 때, 현재 여당내 문방위원장 후보로는 전재희, 이인기, 장관근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 가운데 전 의원이 가장 유력 후보로 꼽힌다. 장 의원은 현재 선거법 수사를 받고 있어, 후보군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다. 이 의원은 IT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타 상임위원장 자리를 원하고 있다는 후문 때문이다.
하지만 장관 출신 의원은 위원장직을 맡지 않는 국회 관례상,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전 의원의 상임위원장직 기용에 여야 모두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 의원의 희망대로 행안위 등 타 상임위원장직을 본인이 맡고, 기존 위원장 중 한 명이 문방위로 수평 이동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현재 혼전 양상이 거듭되는 양상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2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3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4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5
[ET시론] 'K'의 지속 기반, 콘텐츠 진흥의 문법을 다시 짜려면
-
6
LIG아큐버, 위성신호 안 닿는 터널서도 'V2X 통신'…세계 첫 실도로 시연
-
7
한국이 전장이 된 '모던워페어4(사)'... 익숙한 골목에서 마주한 전쟁의 얼굴
-
8
[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8〉초고속인터넷 K모델의 성공 요인, 낮은 진입장벽과 대체망
-
9
통신 유통점 '종사자 등록제' 전면 확대…규제 과도 우려도
-
10
방발기금 조성액 4년 새 44% 급감…학계 “부과체계 전면 개편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