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반도체(대표 최원)는 무선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장난감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터 제어용 PWM(Pulse Width Modulation)를 2개 장착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게 했다. 기존 제품은 PWM을 한개만 써서 장난감을 조작할 때 오류가 자주 발생했다. 칩 외부에 있었던 무선주파수(RF) 신호 증폭기도 MCU에 내장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우선 중국 광둥성 산토우에 위치한 장난감 업체 MJX에 공급했다. 무선 자동차·배·헬리콥터 등 응용 분야가 다양하다. 또 앞으로도 중국내에서 고객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 및 중국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로 이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재작년 대비 46% 증가한 5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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