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모빌리언스(대표 문정식·전수용)는 공연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예약에서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QR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공연정보 확인 후, 휴대폰 결제를 통해 예매티켓 결제까지 가능하다. 결제단계에서는 기존 휴대폰 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된 예매금액은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12월 대학로 공연포스터에 QR코드를 넣어 예매 및 결제 서비스를 시험운영 했으며, 이번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현재 QR코드를 통하여 휴대폰결제로 예매가 가능한 공연은 ‘뮤지컬 미션’ ‘남자따위가 왜 필요해?!’ ‘뉴보잉보잉-신도림’ 등이다.
모빌리언스 신사업추진본부 박서일 부장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QR코드를 통한 정보습득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며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의 길거리 포스터에 QR코드가 삽입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즉석 예매가 가능한 휴대폰결제를 접목하여 향후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