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PC사용자에게 백업·복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든 사용자 대상 백업·복구 캠페인(Backup & Recovery for Everyone)’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일반 PC사용자에게 디지털 정보와 PC를 보호하는데 유용한 팁과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밀 요원의 하루’라는 동영상 교육자료를 홈페이지(www.acronis.co.kr/promo/ATIH2010/SpyVideo)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동영상 자료는 비밀 요원이 새로운 비디오 게임의 보안소프트웨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지만 아크로니스 소프트웨어로 자료를 백업·복구하여 무사히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서호익 대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PC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