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스모스, OCS1 · OCS9 제품으로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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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및 기술개발의 선두주자인 오코스모스(대표 오의진)는 최근 유럽과 홍콩에 본사를 둔 가전제품 유통 및 개발 전문회사 아이두(I-DO)(대표 요하네스 토달슨)와 가전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호 유통 및 공동개발에 대하여 사업 파트너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내용은 오코스모스와 아이두(I-DO)사가 어린이 및 청소년 시장을 목표로 상호협력 및 전략 파트너쉽을 맺고 오모스키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두(I-DO)사의 제품들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양 사는 공동으로 협력하여 차기 개발 제품들에 대한 제품 기획 및 세부 사양들에 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검토를 한다.

앞으로 오코스모스사의 OCS1및 OCS9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이두(I-DO)사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공동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시장을 대상으로 e-러닝,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에 관련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하여 공동으로 협력 개발한다.

이번 MOU체결로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약 200만대의 OCS1및 OCS9 기반의 제품을 글로벌시장에 공급하기로 공동 협정했다.

오코스모스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태블릿PC시장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e-러닝,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오코스모스는 이번 MOU체결 및CES참가를 기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Tiny Computer OCS1과 태블릿PC OCS9을 올해 중순에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고 한국, 중국 및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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