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및 기술개발의 선두주자인 오코스모스(대표 오의진)는 최근 유럽과 홍콩에 본사를 둔 가전제품 유통 및 개발 전문회사 아이두(I-DO)(대표 요하네스 토달슨)와 가전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호 유통 및 공동개발에 대하여 사업 파트너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내용은 오코스모스와 아이두(I-DO)사가 어린이 및 청소년 시장을 목표로 상호협력 및 전략 파트너쉽을 맺고 오모스키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두(I-DO)사의 제품들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양 사는 공동으로 협력하여 차기 개발 제품들에 대한 제품 기획 및 세부 사양들에 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검토를 한다.
앞으로 오코스모스사의 OCS1및 OCS9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이두(I-DO)사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공동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시장을 대상으로 e-러닝,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에 관련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하여 공동으로 협력 개발한다.
이번 MOU체결로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약 200만대의 OCS1및 OCS9 기반의 제품을 글로벌시장에 공급하기로 공동 협정했다.
오코스모스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태블릿PC시장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e-러닝,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오코스모스는 이번 MOU체결 및CES참가를 기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Tiny Computer OCS1과 태블릿PC OCS9을 올해 중순에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고 한국, 중국 및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