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 제11회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심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2010년 품질 마크 획득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품질 마크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심사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취약 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품질 마크로 인증하는 제도다.
총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의 심사를 거쳐 통과한 홈페이지는 1년간 유효한 품질 마크를 부여받는다. 문화부는 웹 접근성뿐 아니라 웹 호환성 수준에서 만점(100점)을, 개인정보 보호 수준 진단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는 등 홈페이지를 이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애인 웹 접근성은 지난 2008년 시행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오는 2015년 4월까지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 사이트가 단계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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