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기부가 더 쉬워져요" 서비스 개편

Photo Image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이 네티즌의 참여 기회를 더 넓힌 모습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NHN(대표 김상헌)과 재단법인 해피빈의 기부포털 해피빈은 사이트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해피빈 콩을 모으고 자신의 기부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네이버 서비스 사용할 때 뿐 아니라 ‘콩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해피빈 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콩스토어는 해피빈 안에서 각종 기프티콘을 구입하면 적립금으로 해피빈 콩을 주는 서비스다. 콩스토어의 취급 품목은 확대될 예정이다.

 개인의 기부 활동을 더 편하게 알릴 수 있는 ‘멤버스클럽’도 신설됐다. 지금까지는 기부단체 해피로그에 이용자가 글을 작성하면 해당 해피로그에 방문한 사람만 작성자의 기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자신의 기부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싶은 이용자는 ‘멤버스클럽’에 내용을 등록하면 더 많은 이용자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돼온 ‘해피에너지’도 달라졌다. 해피에너지는 매달 새로운 유명 인사들과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다. 지금까지는 한 달에 한 명의 유명인사가 기부 단체를 선정해 캠페인을 벌였지만 이제 누구나 해피에너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또 한 달에 한 건으로 제한됐던 해피에너지 캠페인은 여러 건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권혁일 해피빈 재단 대표는 “생활 속에서 적은 금액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기부와 관련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해피빈의 취지가 2011년에도 더욱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