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업체 다날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
다날은 해외 IT영업 전문업체인 CS&F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하고 3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양사는 네덜란드에 합작사를 설립, 현지 투자유치와 유럽 시장 마케팅 및 영업 등 휴대폰 결제 사업 진출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또 합작사를 통해 내년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휴대폰 결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다날 류긍선 개발본부장은 “미국, 중국, 대만에 휴대폰 결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다날은 휴대폰 결제를 새롭게 도입할 시장으로 유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날이 10년간 쌓아온 휴대폰 결제 및 운영 노하우와 CS&F가 보유한 해외 IT업체 네트워크 및 유럽 지역 무선통신 사업 운영 경험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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