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경매전문업체인 이베이는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 애플의 아이폰4 관련 제품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베이는 아이폰4 관련 제품이 모두 163만4천674개나 팔렸으며 같은 회사의 아이패드 관련 상품은 62만1천399개가 판매돼 판매순위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베이는 이처럼 같은 회사의 기기가 5위내에 동시에 포함된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이외의 다른 전자제품은 10위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바비인형(관련 제품 118만8천909개 판매)과 군용 재킷(103만8천26개)이었으며 4위는 핫휠(모형자동차, 74만8천140개)로 기록돼 5위내에 장난감이 2개나 포함됐다.
이베이는 "매일 2억개가 넘는 아이템들이 매매리스트에 오르고 9천300만명이 매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베이 판매제품의 변화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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