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동창회(회장 최재범 한진중공업그룹 부회장)·공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문헌일 문엔지니이링 회장)은 27일 2010년 한해를 빛낸 ‘연세 자랑스러운 공학인상’에 황해성 한국감정원 원장, 차기철 바이오스페이스 대표, 오영제 KIST 책임연구원, 김재권 두산건설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년 연세 공학인의밤’ 행사에서 열린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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