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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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가르쳐 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괴짜 예술가들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앤디 워홀까지, 괴짜 예술가 35인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기묘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책에는 사형선고를 받은 작가, 매독으로 사망한 화가, 스스로 파멸을 초래한 예술가, 술에 중독돼 걸핏하면 거실에서 파티를 열었던 사람 등 어떤 미술 서적에서도 보기 힘든 예술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품도 동시에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런데이 지음. 최재경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펴냄.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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