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최용호)는 올해 하이브리드 DBMS의 기술력이 담긴 ‘알티베이스 V5.0’으로 국내 고객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알티베이스 V5.0’은 데이터를 차별화하고 데이터 관리는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DBMS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신구조 제품이다. 기업의 업무특성과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빈도에 따라 디스크와 메모리에 선택적으로 나눠 저장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진보된 DBMS다. 데이터는 차별화하고 데이터 관리는 통합할 수 있는 것이 기본 설계 사상으로 고성능 및 대용량 정보처리가 모두 필요한 분야를 포함해 포괄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의 환경 및 서비스 특성에 따라 메인메모리DBMS(MMDBMS) 전용, 디스크기반DBMS(DRDBMS) 전용, 하이브리드용으로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해 DBMS 중복 구매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개발 및 관리, 유지보수 측면에서의 용이성이 제공된다.
또 단일 DBMS 내에서 MMDBMS와 DRDBMS를 융합해 제공하므로 고객은 DBMS의 중복 구매를 하지 않아도 돼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이기종 DBMS 연동에 소요되는 복잡성 제거로 DB 성능 향상 효과와 개발의 용이성을 거둘 수 있다.
알티베이스는 시장 요구에 의한 제품 개발, 파트너와 상생하는 기업운영, 빠른 기술지원을 토대로 올해 증권·통신·공공 등 주요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했다.
해외 분야는 2003년에 진출한 중국과 일본·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외산 업체들을 제치고 차이나모바일·차이나유니콤·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주요 통신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제품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알티베이스는 2011년 ‘데이터 퍼포먼스 솔루션’ 모토 아래 핵심 역량인 알티베이스 하이브리드 DBMS의 성능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과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강세를 보이는 중국에서도 시장 확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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