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의 보안 USB 관리솔루션 ‘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SAFEUSB+)’는 경쟁사대비 신속하고 빠른 기술지원 서비스 및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는 PC 자료의 무단 유출을 방지하는 보조기억매체 관리 솔루션이다.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토필 제품 및 사용자의 식별 인증기능, 지정데이터 암·복호화기능, 저장된 자료의 임의 복제방지 기능, 분실 시 저장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삭제 기능, 매체제어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USB 관리 솔루션이다.
국내 업체 중 드물게 CC인증(국제공통평가기준)을 획득한 제품으로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 회사 DLP(데이터손실방지) 솔루션 세이프 엔터프라이즈(SAFE PC Enterprise)의 PC 보안 기능 중 하나인 FDD, CD-R/W, PDA, 무선랜, 시리얼, 패러럴(Parallel) 등의 매체 제어 기능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안 USB 이외의 데이터 이동성이 있는 매체를 손쉽게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외부에서 사용하는 모든 사용 내역이 서버에 로그로 저장됨으로 데이터의 사용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일일 보안지표를 판단할 수 있는 통계자료가 제공된다. 예를 들면 어떤 사용자가 일별·월별 동안 어떤 데이터를 보안 USB 및 이동형 저장장치로 몇 건 또는 얼마만큼의 사이즈를 이동하였는지 등의 개인별·부서별·파일별로 통계자료를 저장해 관리자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날짜의 자료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의 장점은 사용자의 권한에 따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는 정보보안담당관·관리책임자·취급자의 3단계 권한을 둬 각 사용자의 권한에 맞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도입기관의 조직 구성에 따라 각 사용자의 권한을 변경, 사용할 수 있게끔 조직 구성에 따른 유동성도 배려했다.
닉스테크는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한전원자력연료·외환은행·한국인터넷진흥원·대법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우편물류지원단·경상남도개발공사·전남 무안교육청 등에 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를 납품했다. 닉스테크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에서 보안USB 솔루션과 연계해 DLP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