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지난 9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위가디아 XTM은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확장형 통합위협관리 제품이다. 퓨쳐시스템만의 코어 분산 처리방법(특허 제10-0807039호)을 적용해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FOHSAM(Future’s Optimum Hybrid Software Architecture for Multicore environment)을 자체 개발, 적용해 통합 보안장비의 성능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김광태 퓨쳐시스템 사장은 “퓨쳐시스템은 이번 기술대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보안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네트워크 보안제품 명가 이미지를 공고히 다져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2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3
호주 시드니 해변에 '끈적한 검은 공' 둥둥… 정체는?
-
4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5
현대차, 넥쏘 차세대 모델 내년 출시…1회 충전시 650㎞ 달린다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체코,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
-
9
단독CJ온스타일,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 송출 내달부터 중단
-
10
삼성 갤럭시S24 FE 국내 출시…출고가 94만6000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