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내년 1월 4일 ‘모토로라모빌리티’와 ‘모토로라솔루션스’로 쪼개진다.
30일(현지시각) 모토로라는 주주로 하여금 기존 주식 8주에 1주씩 모토로라모빌리티 주식을 취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모빌리티는 휴대폰과 TV 셋톱박스사업을 들고 분사한다. 모토로라솔루션스는 공공 안전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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