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솔루션 개발업체 제이니스(대표 제이니스)는 PC지킴이 프로그램 ‘맘아이’을 7일 동안 무료 이용하는 체험판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맘아이’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의 장시간 PC 사용이나 게임중독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부모가 간단한 설정을 통해 원격으로 PC 사용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게임 사이트 등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인터넷 학습 강의를 수강할 경우 채팅·게임 사이트 등을 차단하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강 집중 모드’ 기능도 제공한다.
이재준 제이니스 사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자녀를 위한 올바른 PC사용 지도가 절실해졌다”며 “종합적인 기능을 가진 PC 조절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건강한 PC 사용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아이’ 7일 무료 체험판은 ‘맘아이’ 공식 사이트(www.momi.co.kr)와 제이니스 홈페이지(www.jnes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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