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 - 원혜진 이노션 월드와이드 CD
2010 전자신문 광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광고를 제작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현대모비스의 기업철학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표현하면 소비자에게 현대모비스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또 현대모비스가 우리의 삶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며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이에 운전은 우리 삶의 일부이며 우리의 삶이 나아질 때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이빙 사이언스’란 쉽고도 명확한 슬로건을 개발했고 이 슬로건을 앞세워 결국 자동차 과학의 시작은 사람이며 사람 즉 운전자가 행복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미래 첨단자동차에 대한 당신의 상상, 현대모비스의 연구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는 메인 카피에 내포된 현대모비스 기술의 중심은 고객이며, 고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함을 그래픽 일러스트의 선으로 표현하였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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