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 한국퀄컴 오경은 대리.
이제 무선통신의 영향력은 손끝에 닿는 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과 업무 등 생활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동성이 증대된 스마트북이나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을 통해 무선통신이 주는 편리와 혜택이 그야말로 ‘공기 중에(in the air)’ 있듯 모든 영역에 걸쳐 있게 됐다. 이번 퀄컴의 기업 광고는 25년 동안 퀄컴이 주도해온 무선기술 혁신이 사람들의 생활에 가져온 영향을 표현하고자 했다. 혁신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 산업 분야의 핵심 성장동력인 동시에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촉매제다. 퀄컴이 모바일 IT 분야에서 선보인 혁신적 기술들이 남녀노소의 구분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었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