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대상 - LG전자 `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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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센은 우리나라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다. 이에 LG전자는 언제나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사명감을 항상 가지고 제품을 개발해왔다.

올해 휘센은 첨단 기술에 인간의 감성을 부여한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라는 컨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 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은 소비자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휘센의 정신, 즉 ‘휴먼케어’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이다.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가 지금까지 에어컨에 대해 느껴왔던 속마음들을 그대로 광고에 담아내며, 그러한 소비자의 마음 깊은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휘센의 기술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휘센 에어컨에는 ‘휴먼케어로봇’이란 기능이 있다. 에어컨이 센서를 통해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스피드 쿨 샤워’ 기능도 담겨 있다. 이는 에어컨 사용자에게 마치 바람으로 샤워를 하는 듯한 시원함을 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주방까지는 바람이 잘 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최장 9m까지 바람을 보내는 ‘롱파워 바람’, 그리고 에어컨이 스스로 필터를 청소하는 ‘자동로봇청소’도 올해 LG전자가 선보인 휘센 에어컨의 특징이다.

이와 같은 첨단 기능들은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이용자, 즉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바로 그것이다. 사람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던 부분이다.

LG전자는 휘센이 이러한 휴먼케어 정신에서 비롯한 것임을 광고를 통해 알리려 했다.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했고 많은 공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LG전자가 올해 펼친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과 여운을 주고 전자신문으로부터 광고대상을 받게 된 데는 기술에 앞서 소비자를 생각하는 휘센의 진정성이 여러 분들에게 전달됐기 때문이라 의심치 않는다.

기술이 진화될수록 중요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을 감동시키는 감성이다. 기술 발전은 감성과 접목되어야 하고 감성 기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표 에어컨 브랜드다운 휘센의 끊임없는 자기변화가 소비자에게는 또 다른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