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스마트폰·스마트패드(태블릿PC)용 임베디드 제품의 비중이 내년이면 대세를 점할 것으로 관측됐다. 상대적으로 메모리카드나 USB 메모리 등에 들어가는 낸드 플래시 비중은 차츰 축소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전 세계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스마트폰·스마트패드용 MCP·eMMC 등의 출하량 비중이 올해 40%에 육박한 데 이어 내년에는 63%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메모리카드나 USB 메모리용 낸드 플래시 수요를 압도하기는 처음이다. 이는 스마트폰·태블릿PC 시장이 급신장하면서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의 전력 효율과 성능, 용량, 가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낸드 플래시 시장은 종전과 달리 메모리카드와 USB 메모리 시장의 영향도 덜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 세계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휴대폰 수요는 전체의 40%대, 태블릿PC 수요는 10%대를 각각 차지할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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