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D램 업체인 프로모스가 내년부터 자체 브랜드의 제품을 내놓는다. 그동안 기술을 전수받았던 일본 엘피다의 하청(계약) 생산 업체에서 서서히 탈피하는 모습이다.
16일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엘피다는 프로모스와 기술 라이선스 협약에 따라 최근 자가 브랜드 제품 생산을 비롯해 보다 우호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이로써 프로모스는 엘피다의 63나노 공정 기술을 적용한 자체 브랜드의 D램을 내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스가 독자 브랜드로 판매하는 제품은 채산성을 확보할 수 없는 범용 D램보다는 소비자 가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
9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