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의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은 다양한 보안제품과 시스템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고객사가 능동적인 보안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는 보안관리 장비이기도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보안시장에 ‘스파이더 TM(SPiDER TM)’이란 브랜드로 ESM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9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스파이더 TM’이 글로벌 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기술 경쟁력이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과 각종 국내외 인증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외 200여 종의 타 보안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엔 운영체계 OS에 대한 CC인증 3개를 잇따라 획득하면서 다양한 OS환경에서 안정하게 작동하는 것을 입증했다. ‘메모리캐시를 이용한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기술특허를 획득해 보안데이터 관리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공공기관·금융권·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총괄적인 관제업무에 활용되고 있으며, 편의성과 안정성 및 가용성 부분에서 인정받고 있다. 실제, ‘스파이더 TM’은 전자정부 G-CERT 사업과 시도교육청 침해사고대응센터 구축 사업, 공공 부처 CERT사업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놀라운 점유율로 다시 한 번 통합보안관리솔로션 부분의 최강자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사장은 “‘스파이더 TM’이 각광받는 이유는 ESM시장에서 9년 연속 1위를 유지해온 기술력 인정받고 유사 대형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글로벌 토털 세이프티 컴퍼니’로서 스마트폰·스마트그리드·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보안 분야의 등장과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가시화 등을 계기로 인한 고객요구들을 ESM에 새롭게 추가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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