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 10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본행사인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 세계 정상급 최고경영자(CEO)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1일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분과별 12개 소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회의 결과는 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전달된다.
이날 환영리셉션에 앞서 주요 기업 CEO들은 언론과의 기자간담회에 나섰다. 폴 제이컴스 퀄컴 CEO는 서울 역삼동 한국퀄컴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서 4세대(G) 이동통신시장 경영전략을 공개했다. 또 비즈니스 서밋 행사장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연 디틀레프 엥겔 베스타스윈드시스템 CEO와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일렉트릭 CEO는 지속성장을 위한 녹색정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엥겔 CEO는 녹색일자리 창출의 잠재력을 강조했으며, 트리꾸아 CEO는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기술개발만이 해법이라고 역설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진행된 환영리셉션에는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120명 글로벌 경영인 이외에 주한 외교사절,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공동 조직위원장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오영호 집행위원장 등 주요 단체장 35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 측은 12개 소주제 워킹그룹 소속 경영인들이 같은 테이블에 앉도록 배치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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