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아수스텍컴퓨터도 스마트패드(태블릿PC) 대열에 합류한다. 내년 1월 첫 스마트패드를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아수스텍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패드 시장에서 애플 등과 경쟁하기 위해 `이패드(EeePad)`를 준비했다.
내년 1월에 출시할 `이패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용체계(OS)로 작동하고, 내년 4월께 구글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델이 내년에 여러 스마트패드를 출시할 예정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여러 업체가 후발주자로 나선 가운데 아수스텍의 스마트패드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주목됐다. 이 업체들이 애플 `아이패드`의 아성을 얼마나 흔들지도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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