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산업 종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세계 7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10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문헌일 엔지니어링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헌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0년까지 엔지니어링 7대 강국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최경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은 국내 수주 8조원, 종사자 수 20만명, 업체 수 4500곳에 달하고, 수주액도 1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며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 실력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엔지니어링 종사자들이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날 전긍렬 유신 회장, 윤형근 대우엔지니어링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관련 업계 종사자 39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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