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전자전] 현대아이티-초슬림 베젤 3D 멀티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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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현대아이티(대표 이진호)는 2010 한국전자전에 3D 멀티비전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46인치 크기 LCD 디스플레이 가로와 세로에 세 개씩, 총 9개를 연결해 138인치 초대형 화면을 구현했다. 제품 높이만도 성인 남성 키와 비슷할 정도며 특히 테두리(베젤)를 초슬림하게 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138인치 초대형 화면에서 입체영상을 지원해 독창적이다. 3D 기술로는 편광안경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편광안경 방식의 3D 대화면은 어두운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 제품은 일반 LCD TV보다 1.5배 밝은 700칸델라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장소에서도 쓸 수 있다. 또 터치기능을 접목해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멀티비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대아이티는 초대형 3D 멀티비전과 함께 70인치 프리미엄 테이블 디스플레이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단어 그대로 테이블 위에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제품이다. 터치기술을 적용해 화면에서 쉽게 자료 검색이 가능하고 TV · DVD · 디빅스 · PC 등 여러 주변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현대아이티의 3D 디스플레이는 ESPN과 같은 방송사 및 할리우드 영화사에 공급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자동접이 등 독창적 기능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도도 호평받는 요소다. 초대형 3D 멀티비전과 테이블 디스플레이는 국내외 전시장, 박물관 등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이번 전시회서 버스 · 지하철용 디지털 사이니지도 선보인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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