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사장 홍순호)은 아구스 · 코디콤 · 유딕스 등 3개 회원사를 정기 이사회 의결로 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3개 회원사는 현재 실질적인 영업을 하지 않는 상태로 만1년 동안 활동이 없어 연구조합 정관에 의거해 제명됐다.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1세대 기업이었던 아구스와 코디콤은 올해 초 코스닥 상장 폐지됐다. 이번에 3개 회원사를 제명한 한국CCTV연구조합에는 아이디스 · 아이캔텍 · 윈포넷 · ITX시큐리티 등 국내 주요 영상보안 기업을 포함해 총 33개 기업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홍순호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이사장은 “이번에 3개 회원사를 제명했지만 연구조합 회원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물리보안 대표 단체로서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의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물리보안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인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은 카메라 · DVR · IP · 칩 · 솔루션 등 5개 분과를 구성, 회원사들 간의 공동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점 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진행 중인 한국형 디지털영상장치 프로토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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