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CT)대학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KT&G상상마당갤러리Ⅱ에서 `스튜디오 세미(Studio SEMI)` 전시회와 함께 여러 공연을 펼친다.
`세미(SEMI:Simple & Easy-to-see Musical Interfaces)`는 단순하고 사용하기에 쉬운 컴퓨터 · 스마트폰 사용자 환경(인터페이스)을 바탕으로 삼아 일상 사물과 행동을 새롭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한 작품을 말한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AIM(Audio & Interactive Media) 랩(Lab)에서 개발한 인터페이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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