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킹,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중, 해킹, 악성코드 감염 등 인터넷 상에 침해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없이 118로 전화하면 KISA 직원들의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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