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 프레스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관계자들이 녹색을 테마로 한 `그린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17일 개막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하우시스 등이 참여해 스마트폰 체험과 디지털 영상을 통한 자연 체험, 거울을 활용한 영상전시 등을 선보인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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