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시장 선두권 업체인 대만 UMC가 태양전지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6일(현지시각) 디지타임스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UMC는 오는 16일부터 태양전지 셀 생산 자회사인 TSI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TSI의 생산 능력은 내년 400㎿, 오는 2012년에는 1GW급으로 각각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도 이달 중순부터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방식의 박막 태양전지 생산 라인 구축에 착수하는 등 태양전지 시장을 향한 대만 업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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