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31일 7 · 8월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일반SW부문에 이스트소프트의 `비즈하드 3.0`을, 임베디드SW부문에 엠페이지의 `포토액자`를 각각 선정했다.
비즈하드 3.0은 기업용 업무 통합시스템으로 업무 중 발생하는 다량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제품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평가받았다.
포토액자는 최신 콘텐츠를 휴대폰에 푸시하는 형태로 서비스해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구현하는 SW다.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했고 트렌드에 민감한 이용자 욕구를 충족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