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이 애플, 구글 등 주요 인터넷업체들을 상대로 이들이 웹기술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앨런의 특허관리 회사인 ‘인터벌 라이센싱’이 27일 발표했다.
인터벌 라이센싱은 자신들이 애플, 구글을 비롯해 페이스북, 이베이, 야후, 넷플릭스, 오피스디포, 오피스맥스, AOL, 스테이플, 유튜브 등 총 11개 업체를 상대로 시애틀법원에 소장을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인터벌 라이센싱은 1990년대 초 앨런이 데이비드 리들과 함께 설립한 기술연구개발업체 `인터벌 리서치`가 개발한 기술들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특허가 침해된 기술들은 전자상거래와 검색 관련 주요 기술들이라고 말했다.
앨런의 대변인 데이비드 포스트먼은 성명을 통해 “이번 소송은 혁신에 대한 우리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의 앤드루 노예스 대변인은 이번 소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우리는 강력하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구글은 이번 소송이 “시장 대신 법정에서 경쟁하려는 사람의 불행한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6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7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8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9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