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KSA · 회장 최갑홍)가 이러닝 사업에 진출한다.
협회는 직장인(생산현장) 대상의 신개념 이러닝 솔루션을 개발, `워크런(www.worklearn.or.kr)`이라는 도메인을 통해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가산디지털센터에서 이러닝 센터 개통식을 갖기로 했다.
표준협회는 품질 및 인증관련 분야의 산업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례와 콘텐츠를 집대성, 모바일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이러닝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구축된 `워크런`은 일과 학습을 바로 연결해 품질과 성과증진의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이러닝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워크런`은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각종 진단을 통해 인적 자원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결핍된 역량을 적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자동 매칭방식으로 구조화했으며, CoP(학습실천공동체) 개념으로 온 · 오프라인을 연계해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워크런은 모든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지식농장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러닝 관련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신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교육과의 상호 보완적 관계의 이러닝, 그리고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러닝으로 현장에서도 적시에 마치 사전을 보듯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진단과 처방으로 학습성과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형태의 이러닝을 지향한다”며 “기존의 이러닝이 상자 속에 갇힌 지식이라면 워크런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지식으로 학습개념을 KSA에 맞게 확대한 것이 기존의 이러닝과의 차별졈이라고 덧붙였다.
`워크런`은 특히 진단-적시학습-심화학습-지속학습 프로세스로 일과 학습의 적시연결 솔루션을 지원한다. 협회는 앞으로 프로세스별 진단스토어, Minicon, 지식농장, W-Class, RLP(Reflective Learning Program)를 브랜드화해 공급할 계획이다.
협회는 학습관리 솔루션(e-HRD) 기능이 약한 중소기업에 이 솔루션을 우선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KSA 회원기업 및 인증기업 현장의 분임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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