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단말기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아마존은 킨들3를 이전 모델보다 60달러 이상 대폭 인하키로 했고, 반스앤드노블의 누크와 소니의 포켓 e북 리더 등도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섰다고 PC월드가 26일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달 초부터 새로운 e북 단말기 `킨들3`를 종전보다 60달러 이상 낮춘 139달러로 책정했다. 책 넘김 효과, 속도 등 기능성을 높이고 디자인도 개선했다. 가격 인하 효과는 시장에서 즉각 나타났다. 출시하자마자 예약 판매 준비 물량이 모두 동이 났고 예약후 두달이 지나야 제품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반스앤드노블의 누크와 소니의 포켓 E북 리더도 아이패드와 킨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일제히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누크는 259달러에서 60달러 내려간 199달러, 소니의 최고가 제품인 3G버전도 30달러 인하된 229달러에 각각 판매 중이다. 업계에서는 아이패드 출시 이후 e북 단말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어서 향후 대부분 100달러 수준에서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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