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DP 모듈 업체인 일본 파나소닉이 자국 내 생산라인을 이전해 중국에서 생산 능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업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아마가사키의 PDP 모듈 생산 라인을 대거 중국 상하이 공장으로 옮겨 중국 내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42인치 TV 기준 월 2500장의 PDP 모듈이 생산되고 있는 상하이 공장 양산 능력을 오는 2013년까지 월 12만장 규모로 대폭 늘린다는 구상이다. 엔고 현상에 따른 원가 절감은 물론, 중국 평판 TV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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